모습과 흔적
무사귀가
와우산
2004. 5. 21. 11:08
오늘 구미, 대전현장과 괴산 물류센타 방문을 끝으로
4 일간의 출장여행을 마감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자동차 주행거리 총 1400 Km.
무척 빡빡한 일정으로 힘든 여행이었지만
친구들의 꼬리글 힘을 받아 강행군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정한 꼬리글로 우정을 확인해준 많은 친구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가족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내집이 좋군요.
친근한 나의 집 컴앞에 앉아있으니 나의 마음도 편안합니다.
와이프가 깍아주는 참외가 오늘따라 더 달큰합니다.
오늘밤엔 그간 밀렸던 일수 찍고. 푹 자야겠습니다.
내일 사무실에 나가서 출장정리, 보고.
그리고 저녁에는 우리 마방의 정다운 친구들을 만나겠지요.
친구들 ! 하루 마감 잘하고,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