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음 주 반등 가자!!!
지난주에 미국 CPI가 완화된 것으로 발표되고
엊그제 목요일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완벽한 서프라이즈로 나와 기대가 컸지만,,,
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확인되자,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며 목요일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하락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간 밤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9.1로
한풀 꺾이자,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나스닥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M7을 비롯한 기술주가 반등을 이끌었으며,
엔비디아는 어제도 2.57%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참으로 대단합니다.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37,689.54 → 39,069.59 (+3.66%)
S&P500 : 4,769.83 → 5,304.72 (+11.21%)
나스닥 : 15,011.35 → 16,920.79 (+12.72%)
필라델피아반도체 : 4,175.47→5,220.92(+25.04%)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655.28 → 2,687.60 (+1.22%)
코스닥 : 866.57 → 839.41 (-3.13%)
글로벌 증시 중에서 제일 못 오른 시장이 국장이라,
5월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만, 역시나네요ㅎ
그렇지만 코스피는 에너지를 많이 비축하였습니다.
미국장처럼 코스피도 다음 주에는 반등하겠지요.
5월 마지막 주 5거래일 분발하여 코스피 2800 돌파,
장대양봉으로 월봉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나 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지수를
3100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더군요.
이왕 갈 거라면, 2021년 7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점
3305.21을 올해 뚫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SK하이닉스(₩179,088) : 21%
한미반도체(₩137,918) : 19%
현대차(₩248,350) : 32%
삼성증권 (₩39,041) : 14%
KB금융(₩77,668) : 14%
포트에는 HBM 반도체, 자동차, 금융이 담겨 있어,
수출실적주와 저PBR 밸류업 수혜주로 심플합니다.
미국장에서 천비디아가 나왔으니, 국장에서도
25만 닉스, 20만 한미, 35만 현대차를 꿈꾸며...
5월 초 이후 3주째 내리 롱포지션 풀베팅 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저의 계좌수익률은
+25.50%입니다.
올해는 가능한 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는 게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리 해봤습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