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투자 명언
간밤 옵션만기일을 맞은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 긴장의 완화 기대감으로,
소비자신뢰지수가 사상 두 번째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세계 주식시장이 강세장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이제 롱포 투자자들에게는 돈 벌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이번 주 주간 시황을 여기에 중언부언 나열해 봤자,
지난 몇 주간 올렸던 강세장 시황을 또다시 반복하는 셈이 되니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은 살아 있는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선생님 은퇴 기념으로, 그가 남긴 가치투자 명언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남들이 탐욕스러워할 때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만 탐욕스러워야 한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보유 기간은 '영원히'다"
"썰물이 되어야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드러나는 법이다"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42,544.22 → 42654.74 (+0.26%)
S&P500 : 5,881.63 → 5,958.38 (+1.30%)
나스닥 : 19,310.79 → 19,211.10 (-0.52%)
필라델피아반도체 : 4,979.93 → 4,922.19 (-1.16%)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399.49 → 2,626.87 (+9.48%)
코스닥 : 678.19 → 725.07 (+6.91%)
이번 주에 코스피는 1.92% 상승하였고, 코스닥은 강보합 정도로 마감하였네요.
이번 주에만 평균 5.28% 상승한 미국장의 상승 추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그래도 올해 들어 지금까지 국장 상승률은 글로벌 주요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해 있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습니다.
그런데 하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현재 국장 주가가 단기 과열권에 진입해 있어,
언제라도 기간조정이나 숨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일 내주부터 조정이 오게 된다면,
코스피 기준, 전저점 2293에서 그간 상승폭의 1/3 정도인 2520 부근까지 빠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때가 주식 없는 투자자나 주식 비중을 늘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찬스가 될 수도 있겠지요.
보유종목과 비중
KODEX 레버리지 (₩14,189) : 10%
KODEX 반도체레버리지 (₩7,271) : 17%
HD현대중공업 (₩310,614) : 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0,481) : 16%
미래에셋증권 (₩12,438) : 12%
현대건설 (₩44,100) : 11%
CASH : 18%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나의 계좌수익률은 +14.72%입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