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토양환경-기술자료

토양환경기술사시험자료집 - 오염확산방지 및 정화기술Ⅰ(33)

와우산 2012. 9. 23. 13:40


※ 유리화법(Vitrificarion)

 

1. 원위치(In-situ) 또는 탈위치(Ex-situ)에서 적용가능하다.

 

2. 오염토양 및 슬러지를 전기적으로 용융하여 용출특성이 매우 작은 결정구조로 만드는 기법이다.

 

3. 오염물질을 녹이기 위해 고온(1,600~3,600℃)에서 전기흐름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무기물을

    고정화시키고 유기오염물질을 열분해시킨다.

 

4. 열을 이용하는 면에서 열적처리방법이지만 결정구조안에 오염물질을 포획하여 오염물질의

    이동성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S/S라 할 수 있다.

 

5.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지만 타 처리법이 실현성이 없을 때 적용한다.

 

6. 방출가스처리장치를 별도로 설치하며, 유리화된 슬래그는 별도로 처분한다.

 

7. 장점 : 종류나 특성에 구분없이 다양한 오염물질을 처리할 수 있다.

 

8. 단점

    (1) 에너지 비용이 높다.

    (2) 공정 중 발생하는 방출가스를 처리하여야 한다.

    (3) 유리화된 슬래그를 다시 처분하여야 한다.

 

9.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