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이 전광석화와도 같고, 인생은 참으로 무상합니다. 십여 년 전에만 해도, 설날이나 추석 명절이 오게 되면, 그때를 터닝포인트 삼아, 여러 가지 감회와 새로운 각오가 솟구치곤 했었는데... 이젠 늙어버렸는지... 나 자신과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이 그저 별 탈 없이,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기만을 바라는 소극적이고 수세적인 단순한 소망만 남게 되는군요. 한 10년쯤 지나면 더 오그라들겠지요ㅎ 이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 중에도 병원을 찾는 모습이 자주 보이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쳐야 하는 연식이 되었습니다 그려~~ 아마도 건강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친구님들! 주식한다고~ 돈 따려고~ 에너지 너무 소모시키지 마시구요ㅎ 매매 텀을 길게 잡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베팅하기를 권합니다. 저도 그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