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상승세가 그칠 줄을 모르네요. 대단합니다.
한 달 남짓만에 대충 4~5% 수익이니,
미국사람들은 다른 일 할 생각 안 나겠네요ㅎ
이런 초강세장도 언젠가는 꺾이긴 꺾일 텐데...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어제까지 상승률
다우 : 37,689.54 → 38,677.36 (+2.62%)
S&P500 : 4,769.83 → 4,995.06 (+4.72%)
나스닥 : 15,011.35 → 15,756.64 (+4.96%)
필라델피아반도체 : 4,175.47→4,408.73 (+5.59%)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오늘까지 상승률
코스피 : 2,655.28 → 2,620.32 (-1.32%)
코스닥 : 866.57 → 826.58 (-4.61%)
국장도 이번 주 들어서는 하락을 멈추고
연휴 이후의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는
모양새입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장난 아니네요.
정부의 정책에 일관성과 지속성이 유지되고,
계획과 실행 단계에서 정교함만 받쳐준다면,
국장 지수도 향후 1~2년 내에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미반도체 : 24%
이수페타시스 : 11%
하나마이크론 : 9%
리노공업 : 10%
기업은행 : 17%
KODEX 레버리지 : 29%
한미반도체는 제가 작년에 14,000원 할 때부터
건드리기 시작하면서, 상을 두 번이나 먹었는데,
오늘 또 상 맞았네요. 한 종목에 상이 세 번이라...
제가 주식에 발 담근 지 거의 40년이 되어가는데,
주식 오래 하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ㅎㅎ
아쉬웠지만 심텍과 솔브레인을 손절하여,
한미반도체를 비롯한 HBM주에 추가 베팅하였고,
저PBR 고배당주 기업은행을 새로 편입하였는데,
일단 지금까지는 좋은 선택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와 오늘까지
저의 계좌수익률은 -0.43%입니다.
친구님들!!!
설 명절 즐겁고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고,
내주부터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마음으로
대박 꿈 꼬옥~~~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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