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말, 현물 주식에 다시 발을 담근 장산이는
개별 주식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
중소형 개별주 매수는 엄두를 못내고
그냥 접근하기 쉬운, 소위 주린이들이 좋아한다는
지수 관련 대형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이 IPO되면, 조금 매수하여
배터리(2차전지) 비중을 조금 더 높일 예정입니다.
대형주 일색이라 찜찜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회사를 믿고 장기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머지 않아 도래할 큰 조정장이나 폭락장에 대비하여
현금 비중을 꽤 높여두었습니다.
오를만큼 오른 대형우량주에 이제야 발을 담그는
장산이 같은 친구도 있는데,
어떤 친구들은 기왕 확보한 좋은 주식을,
좀 빠졌다고 무차별 던져버리려는데,
한번 더 실수하는 것은 아닌지...
본인의 손절매 기준가에 오지 않았다면
좀 더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내 경험상으로 보아,
올해든 내년이든 조만간
던질 때가 오기는 올 것입니다.
그때 먹고 전부 던져도 늦지 않겠지요.
친구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삼성전자 12%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9%
삼성SDI 5%
NAVER 12%
카카오 12%
금(GOLD) 현물 10%
CASH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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