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GOLD), 주식 투자

일시적 조정,,, 상승 추세 문제 없다

와우산 2024. 7. 13. 05:58

 

간 밤 미국증시는 전날의 CPI 하락을 뒤늦게 반영하며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바,,,

달러인덱스가 0.33% 떨어져 104.10,

미 국채 10년물이 0.10% 떨어져 4.1890을 찍으니,

지수가 안 오를 수 없겠군요.

고점이나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환호하며 솟구치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와 미국 국채금리의 하락은 신흥국 증시에도 특효약입니다ㅎ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37,689.54  →  40,000.90  (+6.13%)

S&P500  :  4,769.83  →  5,615.35  (+17.73%)

나스닥  :  15,011.35  →  18,398.45  (+22.56%)

필라델피아반도체 : 4,175.47→5,775.19(+38.31%)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655.28  →  2,857.00  (+7.60%)

코스닥  :  866.57  →  850.37  (-1.87%)

 

미국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M7을 비롯한 빅테크들의 대폭 하락에 영향을 받아,

어제 국장도 코스피 대형 기술주 위주로 일제히 큰 폭 조정을 받았습니다만,,,

다행히 간 밤 미국 시장의 반등으로,

국장의 이번 조정도 그다지 길게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상승 추세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우세합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삼성전자(₩82,197)  :  20%

SK하이닉스(₩179,088)  :  17%

한미반도체(₩139,314)  :  14%

현대차(₩248,350)  :  28% 

삼성증권 (₩38,084)  :  21%

 

어제 국장은 대형주 특히 대형 반도체주 위주로 큰 폭 조정을 받았던 바, 

제 포트도 충격을 받아, 계좌수익률이 지난주 대비 2.46%P 하락하였지만,

이번 조정은 여름날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하루 이틀 쉬어가는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여,

서머랠리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저는 큰 걱정 없이 전 종목 100% 홀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많이 오른 닉스와 한미에서 조금씩 덜어내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삼전에 태웠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의 계좌수익률은 +42.59%입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