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 미국증시는 전날의 CPI 하락을 뒤늦게 반영하며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바,,,
달러인덱스가 0.33% 떨어져 104.10,
미 국채 10년물이 0.10% 떨어져 4.1890을 찍으니,
지수가 안 오를 수 없겠군요.
고점이나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환호하며 솟구치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와 미국 국채금리의 하락은 신흥국 증시에도 특효약입니다ㅎ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37,689.54 → 40,000.90 (+6.13%)
S&P500 : 4,769.83 → 5,615.35 (+17.73%)
나스닥 : 15,011.35 → 18,398.45 (+22.56%)
필라델피아반도체 : 4,175.47→5,775.19(+38.31%)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655.28 → 2,857.00 (+7.60%)
코스닥 : 866.57 → 850.37 (-1.87%)
미국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M7을 비롯한 빅테크들의 대폭 하락에 영향을 받아,
어제 국장도 코스피 대형 기술주 위주로 일제히 큰 폭 조정을 받았습니다만,,,
다행히 간 밤 미국 시장의 반등으로,
국장의 이번 조정도 그다지 길게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상승 추세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우세합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삼성전자(₩82,197) : 20%
SK하이닉스(₩179,088) : 17%
한미반도체(₩139,314) : 14%
현대차(₩248,350) : 28%
삼성증권 (₩38,084) : 21%
어제 국장은 대형주 특히 대형 반도체주 위주로 큰 폭 조정을 받았던 바,
제 포트도 충격을 받아, 계좌수익률이 지난주 대비 2.46%P 하락하였지만,
이번 조정은 여름날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하루 이틀 쉬어가는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여,
서머랠리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저는 큰 걱정 없이 전 종목 100% 홀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많이 오른 닉스와 한미에서 조금씩 덜어내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삼전에 태웠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저의 계좌수익률은 +42.59%입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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