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화끈한 고용에 화끈하게 상승

간 밤 뉴욕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상태가 여전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화끈한 고용지표 발표에 화끈하게 상승하였습니다.

9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10만 7천명이나 늘고

9월 실업률도 예상보다 낮은 4.1%를 기록하자,

3대 지수는 1% 내외로 강하게 상승하였는데요,,, 

경기 침체 우려가 잦아들며,

경기의 연착륙과 골디락스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옐런의 재무부와 파월의 연준이 증시를 밀어 올리기로 작정한 것 같으니,

미국장은 일단 11월 초 대선 전까지는 쉽게 꺾일 기세가 아니네요.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37,689.54  →  42,352.75  (+12.37%)

S&P500  :  4,769.83  →  5,751.07  (+20.57%)

나스닥  :  15,011.35  →  18,137.85  (+20.83%)

필라델피아반도체 : 4,175.47→5,206.84(+24.70%)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655.28  →  2,569.71  (-3.22%)

코스닥  :  866.57  →  768.98(-11.26%)

 

이번 주 국장은,

주간 기준으로 전 주 대비 코스피는 3.02%, 코스닥은 0.71% 하락하였지만,,,

어제 국장은,

전 날 미국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반등하며 지지구간을 확인하였습니다.

중동 발 지정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지력을 보여준 국장은,

간 밤 미국장의 영향을 받아,

다음 주에는 상승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조심스럽게 가져봅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KB금융 (￦82,626)  :  12%

유한양행 (￦133,780)  :  15%

POSCO홀딩스 (￦374,666)  :  11%

현대차 (￦249,800)  :  12%

현대로템 (￦54,997)  :  12%

NAVER (￦169,633)  :  10%

금 현물 99.99-1Kg (￦111,868)  :  20%

CASH  :  8%

 

스릴 만점이었던 고려아연은 주 당 5만원 먹고 어제부로 정리하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나의 계좌수익률은 +40.13%입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