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투자 수익률 목표 설정

올해는 국장에서 승부수를 던져볼 만한 해인 것 같습니다.

올해 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유와 앞으로 나올 예상되는 호재를 여기에 일일이 나열하는 건,

그 내용이 이미 작년 말부터 우리에게 다 알려져 있는 것들이라, 지루하니 생략하고...

 

사실, 연초에 증권가에서 나오는 한 해 지수 예상이 지금까지 제대로 들어맞은 적이 별로 없지만,,,ㅎ

새해 초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예상하고 있는 올해 코스피 상단 평균치가 3000P 정도라니,

그들은 올해 코스피가 지금 지수에서 평균 25% 상승한다고 보고 있는 셈입니다.

하여, 나는 올해 나의 계좌 수익률 목표치를 +50%로,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잡았습니다.

 

나는 기관투자자들과는 달리 남의 돈을 관리하지 않는 데다가, 또 몸집이 가벼운 개미 입장이기 때문에,,,

가볍게 치고 빠지는 게 용이하고, 풀베팅은 물론, 여차하면 다 털고 무포로 물러서버릴 수도 있고,

롱숏 포함, 레버리지와 인버스, 곱버스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종목 잘 고르고, 매수 매도 시점만 잘 포착한다면,

올해, 지수가 25% 오른다는 강세장에서, +50% 수익률이라는 개인 목표치가 그리 무리한 숫자는 아닌 것 같네요.

 

국장 기준으로, 지금부터 시작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베팅 찬스가 올 것 같습니다.

나는 이번에 확보된 추가 자금을 상반기 중에 몽땅 다 질러버릴 생각인데요,,,

정확히 최저점에서 매수하는 건 불가능하니, 무릎에서 산다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조금씩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승부수를 던지자',,,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화끈하고 듣기 좋은 신나는 말이지요?ㅎㅎ

올해는 국장 지수가 틀림없이 뛸 것이니, 지금부터가 절호의 베팅 찬스라는 이제까지의 본문 글 내용은, 

나의 주식 투자 경험에다가 인터넷 등 여기저기에서 보고 주워들은 내용을 섞은 글이므로,

나 개인의 단순한 의견에 지나지 않으니, 친구님들은 가볍게 읽고 넘기시면 좋겠네요ㅎ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42,544.22  →  42,732.13  (+0.44%)

S&P500  :  5,881.63  →  5,942.47  (+1.03%)

나스닥  :  19,310.79  →  19,621.68  (+1.61%)

필라델피아반도체 : 4,979.93→5,163.65(+3.69%)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399.49  →  2,441.92  (+1.77%)

코스닥  :  678.19  →  705.76  (+4.07%)

작년 말 마감 지수를 기준치로 잡고, 새로 2025년 집계를 시작합니다.

연초 이틀간 성적이 글로벌 시장 통틀어 코스닥이 1등이라네요. 코스닥의 올해 출발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올해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률이 뉴욕지수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어버리기를 기원합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HD현대중공업 (￦242,749)  :  12%

HD현대일렉트릭 (￦356,625)  :  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8,350)  :  8%

유한양행 (￦120,600)  :  8%

NAVER (￦208,785)  :  9%

JYP Ent. (￦70,500)  :  8%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24,409)  :  15%

금 현물 99.99-1Kg (￦115,809)  :  20%

CASH  :  8%

 

올해 초부터 이틀간 달성한 나의 계좌수익률은 +0.35%입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