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휴장하고 재개된 간 밤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지표 발표에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자,
미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모두 52주 최고 수준으로 튀어 오르며,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1% 중반대 동반 급락하였습니다.
미국장은 작년 12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거의 한 달 이상 주춤거리고 있는데...
국장은 새해 출발이 좋네요.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다가,
어제 하루 양 지수가 살짝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트럼프 취임을 앞둔 다음 주에도, 국장은 미국장과 디커플링 하며,
나홀로 탄탄한 흐름을 보여줄지,,, 흥미진진합니다.
뉴욕증시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다우 : 42,544.22 → 41,938.45 (-1.42%)
S&P500 : 5,881.63 → 5,827.04 (-0.93%)
나스닥 : 19,310.79 → 19,161.63 (-0.77%)
필라델피아반도체 : 4,979.93→5,037.47(+1.16%)
국장 양대지수의 작년 말 대비 지금까지 상승률
코스피 : 2,399.49 → 2,515.78 (+4.85%)
코스닥 : 678.19 → 717.89 (+5.85%)
올해 들어와 지금까지,,, 국장 상승률이 글로벌 시장 통틀어 1등입니다.
작년에 전 세계에서 꼴찌 하다가, 해 바뀌고 순식간에 1등이라니...
참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이지요?
이 분위기가 연말까지 쭈욱~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보유종목과 비중
HD현대중공업 (₩242,749) : 13%
HD현대마린엔진 (₩25,939) : 10%
HD현대일렉트릭 (₩376,214) : 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3,971) : 9%
유한양행 (₩119,305) : 10%
리가켐바이오 (₩119,500) : 4%
NAVER (₩208,693) : 7%
ISC (₩73,350) : 10%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7,439) : 5%
금 현물 99.99-1Kg (₩115,809) : 18%
CASH : 4%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달성한 나의 계좌수익률은 +3.29%입니다.
나의 수익률이 국장 시장 평균에 뒤처지고 있지만,,,
기다리다 보면, 최소한 시장 평균에는 따라가겠지요.
모든 친구님들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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