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큰딸 사랑하는 종은이 결혼식.
거의 1년 반이 넘도록 부산에서 혼자 지내시던 어머니께서 한복 곱게 차려입고 종은이 결혼식 축하하러 올라오셨다. 용정이가 승용차로 모시고 왔는데, 비교적 건강하고 밝은 어머니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편하다. 한두달에 한번씩 부산 내려가서 어머니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할 경우 조치는 하고 있지만,,, 어머니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서울에서 보니 또한 너무 좋다. 어머니...이대로 오래오래 100살까지 건강장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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