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 뉴욕증시는... 다우와 S&P500은 강보합,
나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되어 혼조세를 보였지만,
주간 기준 4주 연속 상승세로
11월 들어서 매우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장 이번 주의 주요 지수 상승률입니다.
많이 올랐던 필반만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요 3대 지수는 전체적으로 견조한 흐름입니다.
강하네요.
다우 : 34,947.28 → 35,390.15 (+1.27%)
S&P500 : 4,514.02 → 4,559.34 (+1.00%)
나스닥 : 14,125.48 → 14,250.85 (+0.89%)
필라델피아반도체 : 3,748.65 → 3,747.93 (-0.02%)
3주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국장도 미국장처럼
이번 주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산타랠리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가
잠시 숨 고르기 하는 사이,
로봇, AI, 바이오, 신재생 등 많이 빠졌던 섹터로
빠른 순환매가 이어지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장 양대 지수의 상승률입니다.
코스피 : 2,469.85 → 2,496.63 (+1.08%)
코스닥 : 799.06 → 815.00 (+1.99%)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보아
이미 랠리속에 들어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네요.
HBM 장비주에 올인 하였던
저의 이번 주 계좌수익률은 -3.56%로 미끌어져,
저는 한 주 내내 하품만 하며 보냈지만...
다행히 어제 미약하게나마 반등의 모습을 보여줘,
다음 주 계좌의 상승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믿고 몰빵 한 후, 포트 변경 없이...
일 하다 궁금할 때 간간이 판때기 열어보며,
12월 산타랠리와 이어지는 내년도의 대시세 분출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중입니다ㅎ
한미반도체 : 34%
HPSP : 25%
이수페타시스 : 19%
하나마이크론 : 22%
올해 들어와 어제까지 저의 계좌 수익률은
+15.58%로 떨어져,
간신히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만...
지수가 2년 이상 깊은 조정을 받은 후, 이제부터
본격적인 반등의 타이밍이 온 걸로 믿고 기다리니,
계좌가 조금 빠져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상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모든 친구님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산타랠리!!! 대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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